패션 화보

오직 단 하나의 스카프

“스카프는 벗어요, 클라크. 빨간 드레스를 입을 땐 자신감이 생명이에요.” 영화 〈미 비포 유〉에선 이렇게 말하지만, 에르메스라면 어떤 옷에 어떤 스카프도 용납된다.

패션 화보

오직 단 하나의 스카프

“스카프는 벗어요, 클라크. 빨간 드레스를 입을 땐 자신감이 생명이에요.” 영화 〈미 비포 유〉에선 이렇게 말하지만, 에르메스라면 어떤 옷에 어떤 스카프도 용납된다.

테스트 ™

머리를 감싼 이국적인 캐시미어 실크 스카프와 볼드한 주얼리의 조화.

뜨거운 여름의 정열과 휴가의 즐거움을 담은 대형 실크 스카프.

섬세한 실크 소재에 날염, 인그레이빙 등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프린트한 예술 작품 같은 스카프. 영리한 아이디어와 능란한 노하우의 조합으로 완성했다.

여러 장의 스카프를 연결한 양면 후드 케이프. 가문의 문장, 말안장 등 귀족적인 심벌로 가득하다.

뭐든 감싸고 묶을 수 있는,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스카프.

네모난 실크 조각에 그려낸 다양한 스토리텔링처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카프. 작열하는 태양, 아프리카 밀림의 맹수, 휴양지의 해변 등 여름으로 물든 프린트에 터프한 가죽 팬츠와 실버 주얼리,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더했다.

스카프가 주는 가벼운 단상은 때론 감성 가득한 우아함으로 표현된다. 의상과 액세서리는 에르메스(Hermès).

손은영

손은영

패션 디렉터

인생의 딱 절반을 패션 에디터로 살아왔습니다. 그중 20년은 여기 <보그 코리아>에서만. 그런데 흔히 말하는 패션쟁이는 아닙니다. 세상의 모든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멋 부리기를 즐기는 늦둥이 X세대. 역사, 과학, 음악 등 다양한 관심사를 패션과 연결 짓는 것을 좋아합니다.

더보기
포토그래퍼
박배
모델
황현주
헤어
김정한
메이크업
박혜령

SNS 공유하기